H-스토리

넓은 세상, 수많은 경계를 넘어 새로운 기회를 찾아가는 길, 현대코퍼레이션홀딩스의 끊임없는 변화와 혁신의 여정

“여름에 좀 실컷 먹어볼까”…생사의 길 뚫고 살려낸 ‘이것’, 과실 달콤하네 [떴다 상사맨]

최근 들어 매년 날이 후덥지근해질 때면 화제가 되는 음식이 있습니다. 바로 망고빙수인데요. 호텔을 비롯한 판매점 곳곳의 가격 인상에 관심이 쏠리죠.
올해는 변수가 등장했습니다. 이번 떴다 상사맨은 대한민국 망고빙수 가격을 잡을지도 모르는 현대코퍼레이션의 캄보디아 망고농장 사업을 소개합니다.

공격 경영 정몽혁 “인수합병 적극 나설것”

현대코퍼레이션이 올해 기업 인수·합병(M&A)을 통한 몸집 키우기에 돌입한다. 지난해 영업이익이 1000억원 안팎으로 2016년 HD현대그룹에서 계열 분리된 이후 최대치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되는 등 연이은 호실적으로 실탄이 두둑하게 마련됐다는 자신감에서 비롯된 승부수다. 계약 성사 시 현대코퍼레이션의 첫 M&A가 될 예정이다.

[新대한민국 우리가 이끈다]”젊고 유연한 사고 바탕, 조직 이끌 것”

34세란 나이로 해외에서 법인을 이끌고 있는 MZ(밀레니얼세대+Z세대) 법인장이 있다. 종합상사 현대코퍼레이션의 사공혁 프로다. 그는 국내 본사에서 생각해 낸 아이디어를 호주 현지에서 완성시키며 리더의 자리에 올랐다. 나이는 직급과 상관없다는 걸 증명해 낸 사공 프로의 이야기를 들어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