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스토리

넓은 세상, 수많은 경계를 넘어 새로운 기회를 찾아가는 길, 현대코퍼레이션홀딩스의 끊임없는 변화와 혁신의 여정

현대코퍼레이션 CVC, 비건치즈 ‘아머드프레시’에 첫 투자

현대코퍼레이션의 기업형 벤처캐피탈(CVC)인 프롤로그벤처스가 첫 투자 대상으로 비건치즈를 만드는 ‘아머드프레시’를 낙점했다. 최근 중소벤처기업부 예비 유니콘으로 선정된 것은 물론 올해 초 미국에서 열린 ‘국제가전박람회(CES) 2022’와 ‘2022 팬시 푸드쇼’ 등 글로벌 박람회에 참가해 미국 콜라보레이티브펀드의 투자도 받은 곳이다. 올해 하반기부터 글로벌 사업을 본격화하는 만큼 나스닥 상장도 기대된다.

강소기업 찾아 키우는 현대코퍼 “진흙속 진주 발굴”

현대코퍼레이션(옛 현대종합상사)이 국내 강소기업과 손잡고 해외시장에 진출하는 ‘투자형 종합상사’로 거듭난다. 상품·기술은 있지만 판로 개척 등 해외 사업에 어려움을 겪는 중소 규모 회사와 다양한 형태의 파트너십을 체결한 뒤, 상사가 보유한 글로벌 네트워크를 활용해 수출 길을 뚫는 형태다.

현대코퍼레이션홀딩스, ‘차세대 유산균’ 강자 베름 투자

현대코퍼레이션홀딩스(옛 현대상사)가 국내 프로바이오틱스 업체 베름에 투자한다. 베름이 건강기능식품 원료 시장에서 기술력을 입증하자 글로벌 진출을 돕기위해 전략적 투자를 자처했다. 실탄을 확보한 베름은 해외진출과 연구개발을 통해 경쟁력을 한층 끌어올리겠다는 복안이다.

현대코퍼레이션, 캐나다 친환경 제설제 시장 진출…합작 공장 설립

국내 중기 스타스테크 ‘맞손’…캐나다 주정부에 공급 기대     현대코퍼레이션이 국내 친환경 제설제 스타트업과 캐나다에 합작 공장을 짓는다. 친환경 사업을 ‘미래 먹거리’로 삼고 사업 다변화 전략에 따른 것이다.   스타스테크는 지난 6일(현지시간) “캐나다에 진출하고자 현대코퍼레이션과 합작사 설립을 추진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양사는 캐나다 내 수요를 검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