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스토리 | 2025. 02. 10
정몽혁 현대코퍼 회장 “올해 경영권 인수로 新사업 속도”
정몽혁 현대코퍼레이션그룹 회장이 올해 경영 화두로 ‘경영권 인수’를 꼽았다. 자동차 부품, 친환경 등 현대코퍼레이션이 주목하고 있는 신사업 진출 시 발생할 수 있는 시행착오를 줄이기 위한 전략으로 풀이된다.
정몽혁 현대코퍼레이션그룹 회장이 올해 경영 화두로 ‘경영권 인수’를 꼽았다. 자동차 부품, 친환경 등 현대코퍼레이션이 주목하고 있는 신사업 진출 시 발생할 수 있는 시행착오를 줄이기 위한 전략으로 풀이된다.
지난 5일(현지시각) 영국 런던 외곽의 한 대형 슈퍼마켓 테스코 엑스트라(TESCO Extra). 각종 채소가 진열된 곳으로 향하니 눈에 잘 보이는 곳에 Shiitake Mushrooms(표고버섯), Oyster Mushrooms(느타리버섯)이라고 적힌 제품들이 올려져 있었다. 겉모습은 한국에서 자주 봤던 버섯과 비슷했고, 직접 구매해 맛을 보니 특유의 풍미도 그대로 느껴졌다.
베름(bereum)은 현대코퍼레이션 (구 현대종합상사)과의 해외 영업 파트너십을 통해 비타메드와 3년간 총 210만 유로(약 29억 4천만 원) 규모의 추가 수출 계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10년이면 강산도 변한다고 하죠. 30년이면 사람을 바꾸기에는 충분한 시간이겠습니다. 그럼 한국 종합상사에서 30년을 보낸 외국인은 성향도 한국인과 비슷할까요.
지난 7일 현대코퍼레이션 소속 인도인 3명이 한국을 찾았습니다. 평균 근속이 30년이 넘는 베테랑들입니다. 현대코퍼레이션에서 가장 오랫동안 근무한 직원들이기도 합니다.
현대코퍼레이션이 국내 해양오염 방제설비 스타트업 ‘코아이(KOAI)’의 해외 시장 진출을 지원 사격한다. 코아이 로봇 제품을 앞세워 싱가포르에서 유류 유출 사고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기술을 선보이며 파트너십의 첫 신호탄을 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