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 2월 정몽혁 현대코퍼 회장 “올해 경영권 인수로 新사업 속도”
H-스토리 | openus정몽혁 현대코퍼레이션그룹 회장이 올해 경영 화두로 ‘경영권 인수’를 꼽았다. 자동차 부품, 친환경 등 현대코퍼레이션이 주목하고 있는 신사업 진출 시 발생할 수 있는 시행착오를 줄이기 위한 전략으로 풀이된다.
정몽혁 현대코퍼레이션그룹 회장이 올해 경영 화두로 ‘경영권 인수’를 꼽았다. 자동차 부품, 친환경 등 현대코퍼레이션이 주목하고 있는 신사업 진출 시 발생할 수 있는 시행착오를 줄이기 위한 전략으로 풀이된다.
지난 5일(현지시각) 영국 런던 외곽의 한 대형 슈퍼마켓 테스코 엑스트라(TESCO Extra). 각종 채소가 진열된 곳으로 향하니 눈에 잘 보이는 곳에 Shiitake Mushrooms(표고버섯), Oyster Mushrooms(느타리버섯)이라고 적힌 제품들이 올려져 있었다. 겉모습은 한국에서 자주 봤던 버섯과 비슷했고, 직접 구매해 맛을 보니 특유의 풍미도 그대로 느껴졌다.
베름(bereum)은 현대코퍼레이션 (구 현대종합상사)과의 해외 영업 파트너십을 통해 비타메드와 3년간 총 210만 유로(약 29억 4천만 원) 규모의 추가 수출 계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10년이면 강산도 변한다고 하죠. 30년이면 사람을 바꾸기에는 충분한 시간이겠습니다. 그럼 한국 종합상사에서 30년을 보낸 외국인은 성향도 한국인과 비슷할까요.
지난 7일 현대코퍼레이션 소속 인도인 3명이 한국을 찾았습니다. 평균 근속이 30년이 넘는 베테랑들입니다. 현대코퍼레이션에서 가장 오랫동안 근무한 직원들이기도 합니다.
현대코퍼레이션이 국내 해양오염 방제설비 스타트업 ‘코아이(KOAI)’의 해외 시장 진출을 지원 사격한다. 코아이 로봇 제품을 앞세워 싱가포르에서 유류 유출 사고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기술을 선보이며 파트너십의 첫 신호탄을 쐈다.
정몽혁 현대코퍼레이션그룹 회장이 임직원들과 만나면 누누이 하는 말이다. 정 회장은 재계의 자타공인 ‘건강 전도사’다. 특히 임직원들에는 “종합상사가 제조시설 등 물적 자원으로 운영되는 회사가 아니고, 오직 인적 자원만으로 운영되는 회사”라면서 “자신의 건강을 돌보는데 책임감과 의무감을 가져야 한다”고 강조해왔다. 이들이 힘들이지 않고, 재밌게 건강을 챙길 수 있도록 프로그램도 다양하게 시도했다.
최근 들어 매년 날이 후덥지근해질 때면 화제가 되는 음식이 있습니다. 바로 망고빙수인데요. 호텔을 비롯한 판매점 곳곳의 가격 인상에 관심이 쏠리죠.
올해는 변수가 등장했습니다. 이번 떴다 상사맨은 대한민국 망고빙수 가격을 잡을지도 모르는 현대코퍼레이션의 캄보디아 망고농장 사업을 소개합니다.
현대코퍼레이션그룹(회장 정몽혁)은 포스트바이오틱스 전문기업 ‘베름’과 함께 미국 식품원료 전문 유통사인 뉴라(NURA)와 포스트바이오틱스 원료 공급 계약을 체결하였다고 19일 밝혔다. 계약 규모는 3년간 최소구매수량(MOQ) 1000만 달러(한화 약 130억 원) 규모다.
현대코퍼레이션이 올해 기업 인수·합병(M&A)을 통한 몸집 키우기에 돌입한다. 지난해 영업이익이 1000억원 안팎으로 2016년 HD현대그룹에서 계열 분리된 이후 최대치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되는 등 연이은 호실적으로 실탄이 두둑하게 마련됐다는 자신감에서 비롯된 승부수다. 계약 성사 시 현대코퍼레이션의 첫 M&A가 될 예정이다.
현대코퍼레이션이 신용평가사들로부터 연이어 개선된 평가를 받고 있다. 시장에서는 안정적인 영업 수익성, 양호한 재무 안전성 등을 감안해 내년 신용등급도 안정적일 것이란 전망을 내놓고 있다.